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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Git) & 도커(Docker)

0. Docker(도커)

Sims. 2022. 9. 10. 17:03

개발자가 되기위해 공부/ 강의 /교육을 받다보면.. 꼭 듣는 2가지 기술이 있다.

1. Git

2. Docker

(+추가)3. 쿠버네티스)

이 두가지 기술을 이용해야 협업으로 개발할 때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혼자 하는 경우가 많아서 왜 이 두가지가 꼭 필요한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낀 바로는...

1. Git을 사용하지 않으면..  여러명의 개발자가 동시에 기본 소스코드(C)에 A/B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면,,

C-A / C-B 기능이 추가된 2가지 코드가 나올 것이고... 이걸 하나의 C-AB 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다시한번 개발자가 복붙을 통해 작업을 해야 한다.. 이러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오류가 분명 생긴다... 하지만, Git을 사용하면 병합하는 과정을 진행해주고, 예상치 못한 오류를 만났을때, 롤백도 가능하기에 아주 유용하다.

 

2. Docker를 사용하지 않으면.. 개발환경과 서비스 환경의 차이때문에 개발컴퓨터에서는 잘 돌아가던 코드가 서버 컴퓨터에서는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고, 그렇게 되면.. 서버 컴퓨터에서 돌아가도록 버전 수정이 추가적으로 들어가 손이 많이 가게 된다. 또, A/B 기능이 C라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데, 서로 다른 버전의 라이브러리를 요구하게 된다면... 끔찍하다.. A/B 기능 둘다 수행 할 수 있는  다른 라이브러리로 교체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두가지는 기본적인 내용이라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도커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Docker

이 고래그림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아이콘을 본적이 있을것이다!(본 적이 없어도 상관 없다)

지금 돌이켜보면.. 해당 아이콘 그림이 Docker의 장점을 가장 잘 설명해 준다고 생각한다.

 

도커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여러 프로그램/데이터를 독립적인 환경에서 구축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독립적 환경에 구축하면 과연 무엇이 편해질까??

 

위 그림을 보면.. A/B 프로그램은 C(version 3.1)라이브러리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C의 버전이 3.2로 올라가면서 갑자기 A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version 3.1을 사용하면 된다!  > 이렇게 하면 문제점이 업데이트 되는 C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2. 도커를 사용한다! > 해당 방법을 사용하면 오른쪽 그림처럼 A는 3.1C / B는 3.2C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도록 독립적인 환경을 만들어 C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되더라도 독립된 환경때문에 서비스를 운용 할 수 있게 됐다...!

 

이게 도커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아나콘다를 사용하여 파이썬 가상 환경을 설정하여 사용해보신 분들은 가상환경의 장점을 도커가 제공해 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즉, 기능별로 실행되는 환경을 독립적으로 구축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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